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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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찾아오신 하나님 앞에서 요나는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됩니다. 자신으로 인해 고통을 겪은 이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자신을 바다에 던져 회개를 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풍랑의 원인을 찾기 위해 제비를 뽑았고, 요나가 제비를 가져 갔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풍랑의 원인이 누군가에게 있다는 생각으로 이 일을 행했고, 요나는 히브리인으로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얼굴을 피한 죄인이었습니다. 점점 더 강해지는 풍랑을 해결하기 위해 요나는 자신을 바다에 던지면 풍랑에서 해를 당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오히려 배를 육지에 닿아 보려고 더 큰 노력을 다하게 됩니다. 

  결국 더 심해지는 풍랑으로 인해 사람들은 요나를 바다에 던지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비록 이방인이었지만 이들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요나의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한 후에 그를 바다에 던졌습니다. 그 결과 노엽던 바다는 잔잔해지고, 이들은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의 크신 능력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를 드림으로 모든 고난에서 놓임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요나를 찾아오신 하나님께서는 요나의 회개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회개는 단순한 인식이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드리는 것입니다. 풍랑을 통해 찾아오신 하나님을 제비를 통해 더욱 확신하게 된 요나는 이 모든 일이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도망한 때문이라고 시인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풍랑을 멈추지 못합니다.

  결과적으로 요나는 자신의 목숨을 바다에 던졌고, 원치 않던 무리들은 결국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어떤 죄도 생명을 내어 놓는 형벌 외에는 결코 갚을 수 없습니다. 단지 시인한다고 죄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는 우리의 모든 죄가 사망의 심판 외에는 결코 해결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참된 회개는 죽음의 심판을 알고 자신의 목숨을 내던질 때 온전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성도는 회개하는 자입니다. 회개는 죄의 결과가 죽음임을 깊이 알고 십자가에 자신을 매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나를 살리고 참 구원의 영광을 얻게 됩니다. 온전한 회개를 통해 주님의 생명의 은혜를 누리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